시민단체 “영종 미래 이끌 적임자”…손화정 후보 공개 지지
입력 2026.05.15 21:47
수정 2026.05.15 21:47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영종구지회가 15일 더불어민주당 손화정 영종구청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 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손화정 캠프 제공
인천 지역 시민단체인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영종구지회가 15일 더불어민주당 손화정 영종구청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2023년 출범한 이 단체는 인천의 미래 발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해온 시민 모임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제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종구지회 관계자들은 이날 “영종은 공항경제권 확대와 교통·의료·생활 인프라 확충 등 중대한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지역 현안을 해결할 정책 추진력과 행정 경험을 갖춘 후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손 후보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 후보는 실현 가능한 공약과 구체적인 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며 “영종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 후보라고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손 후보의 주요 공약 가운데 GTX-D·E 노선 영종 연계 추진을 비롯해 공공종합병원 유치, 인천공항과 지역 상생 발전 체계 구축, 생활민원 플랫폼 ‘영종안심24’ 운영 등에 높은 공감대를 나타냈다.
손 후보는 “영종의 미래를 위해 함께해준 시민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영종은 단순한 공항 배후지가 아니라 미래산업과 국제도시 기능을 갖춘 자족형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종구 출범은 새로운 도시 체계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교통과 의료, 복지, 관광, 교육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손 후보를 중심으로 지역 시민단체와 직능단체, 전 예비후보 측 인사들까지 힘을 모으면서 지역 내 ‘민주당 영종 원팀’ 구도가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