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HUG 사장 "올해 AX 시대적 대전환기…지역 IT업체와 협력 필수"
입력 2026.05.13 16:21
수정 2026.05.13 16:21
지난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공사 정보화사업 참여’ 간담회에서 최인호 HUG 사장(가운데)가 발언을 하고 있다.ⓒ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부산 지역 IT업체와 정보화사업 협력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HUG는 지난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층 대강당에서 지방 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공사 정보화사업 참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인호 HUG 사장의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 지역 IT업체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공사 정보화 사업의 부산 지역 업체 수주 비율 제고를 위한 개선 방안을 사전에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사장을 비롯해 한국SW산업협회 부산·경남지역 협의회 및 부산 지역 IT업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사장은 “HUG는 올해 AX라는 시대적 대전환기에 발맞춰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하려 한다”며 “이를 뒷받침할 DX 사업 추진에 있어 지역 IT업체와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근본 목적은 국가 균형 발전에 있는 만큼 앞으로는 지역 IT 업체와의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고향에서 꿈을 펼치며, 지역 기업들이 더 큰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성장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덧붙였다.
HUG는 간담회 결과를 입찰 공고 등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부산 지역 업체가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향후 부산 지역 업체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