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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낮 최고 26도·전국 대부분 비…궂은 날, '이 음식' 당기는 이유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5.11 06:30
수정 2026.05.11 06:44

아침 최저 기온 8~17도, 낮 최고 기온 19~26도

ⓒ뉴시스

월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이날 "오전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부터 전북과 경북권으로 확대되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20㎜, 강원내륙·산지 5~20㎜, 대전·세종·충남·충북 10~40㎜, 광주·전남·전북 10~4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40㎜, 제주 5~20㎜ 등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8~17도, 낮 최고 기온은 19~26도를 오르내리겠다.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수원 12도, 춘천 9도, 강릉 17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24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2.5m로 예상된다.


한편 오늘 같이 궂은 날씨에 '파전'이 당기는 이유는 호르몬의 변화와 관련 있다.


비 오는 날에는 일조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높은 습도와 저기압 탓에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때 파전과 같은 밀가루 음식은 우울한 기분을 완화할 수 있다.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은 우울증에 관여하는 호르몬이다. 낮에만 분비되는 세로토닌(활동 호르몬)과 밤에만 분비되는 멜라토닌(수면 호르몬)이 균형을 이루며 감정을 조절하는데 일조량이 줄면서 세로토닌 분비가 줄면 우울감이나 식욕이 커지게 되는 것이다.


파전을 만들 때 넣는 밀가루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물질이 두뇌로 전달되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된다.


또한 오징어 등의 해산물은 피로 회복과 기분 완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B1이 풍부하고 파는 해산물이 가지고 있는 비타민B1의 흡수율을 높여 기분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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