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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행체 타격' 나무호 관련 "관계부처 참여 NSC 실무위 개최"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6.05.10 21:51
수정 2026.05.10 21:51

"회의 내용 등 자세한 사항 알려드릴 수 없다"

청와대 전경 ⓒ뉴시스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박 중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한 한국 선박 HMM 나무호의 사고 원인이 미상 비행체 2기의 타격으로 밝혀진 가운데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한 NSC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만 "회의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드릴 수 없다"고 했다.


앞서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 합동 조사 결과 나무호가 지난 4일 미상 비행체 2기의 타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조사 결과 5월 4일 미상의 비행체가 HMM(나무호의) 선미를 타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CCTV 영상에 해당 비행체가 포착되었으나 발사 주체 정확한 기종 및 물리적 크기 등을 확인하기에는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공격 주체나 비행체의 제원에 대해선 "아직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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