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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픽] 부산 북갑 박민식·한동훈, 한날한시 개소식…국힘 지도부 朴 캠프 총출동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6.05.10 11:26
수정 2026.05.10 11:37

장동혁, 부산 찾아 박민식 지원

친한계, 한동훈 개소식 불참…韓 요청

與 하정우도 개소식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범야권 경쟁자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4월 26일 부산 북구 구포초등학교 동창회 체육행사에서 첫 대면 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10일 각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박 후보 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 부산시 북구 덕천동 대향빌딩에서 진행된다. 한 후보는 같은 시각 덕천동 한진빌딩에서 행사를 갖는다. 두 사람의 사무실은 직선거리로 600여m 거리다.


박 후보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싣는다. 나경원·안철수·김기현·권영세 등 중진의원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유력 인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으로 참석 여부가 주목받았던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도 박 후보 개소식에 참석한다.


한 후보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친한계로 분류되는 한지아·진종오 의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한 후보가 참석을 만류하면서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한 후보 선거 지원에 나서는 당내 친한계 인사에 대한 징계할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같은 날 개소식을 열면서 부산 북갑 보궐선거는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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