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어린이 자전거 및 교통안전 교육' 운영
입력 2026.05.08 10:47
수정 2026.05.08 10:47
12월까지 어린이집·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1학년 대상
교통안전 교육과 자전거 체험 교육 진행
지난해 열린 '어린이 자전거 및 교통안전 교육'에서 어린이들이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있다.ⓒ구로구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올해 12월까지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습관 형성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자전거 및 교통안전 교육'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전거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신도림동 285-22(오금교 남측, 안양천 둔치)에 위치한 '구로구 어린이 교통공원' 이론교육장과 교통안전 체험시설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 등 5세부터 8세까지 어린이로 회차당 최대 25명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이론과 체험 학습으로 나뉘며, 이론 교육에서는 ▲안전모의 중요성 및 착용 방법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방법 ▲교통법규 표지판 학습 등을 배우고, 체험 교육에서는 자전거를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다.
또한, 기상 악화 등으로 실외 교육이 어려운 경우에는 교육 신청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도 병행해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체험 교육으로 구성되며, 최대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로구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예약 누리집(http://gurosafebike.netfuhosting.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로 연락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는 구로구청 교통행정과(02-860-3367) 또는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02-414-9994, 010-3714-6643)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