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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美, 이란 케슘항 공습…이란 "美군함 피격 당해 후퇴"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5.08 06:22
수정 2026.05.08 07:19

지난달 13일 이란 케슘섬 항구 시설물들이 파괴돼 있다. ⓒAP/뉴시스

미국이 이란 케슘섬에 위치한 항구와 반다르 아바스를 공습했다고 폭스뉴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백악관 관계자는 “다만 이번 공습이 전쟁을 재개나 휴전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반다르 아바스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항구도시이자 이란의 해군 본부가 있는 곳이다.


이란 국영 IRIB 방송은 “미군이 이란의 유조선을 공격했으며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 있던 적군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피해를 입고 후퇴했다”고 전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양국이 종전 협상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날 교전이 다시 이어지며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분위기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4월 7일 휴전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종전 협상을 한차례 벌였으나 결렬된 바 있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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