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시,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 점검…320개
입력 2026.05.07 08:40
수정 2026.05.07 08:40
인천시청 청사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오는 11일부터 공중이용시설 및 원료제조물 320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중대시민재해 의무이행사항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경영책임자가 반기 1회 이상 이행 상태를 직접 확인해야 하는 '중대재해처벌법'상의 의무사항을 엄격히 적용한다.
특히 안전 인력 및 예산의 적정 집행, 유해·위험요인 개선 현황, 업무처리절차 마련 여부 등을 현장에서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특히 서류 위주의 점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 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법령에 따른 관리 조치가 실제 작동하는지 검증한다.
단순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하며, 안전보건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시설에는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행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공중이용시설 이용 과정에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며, 철저한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