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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 앞바다 ‘에너지 개항’ 선언…해상풍력 公約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5.06 14:25
수정 2026.05.06 14:25

더불어민주당 박찬대(가운데) 후보와 관계자들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회의실에서 해상풍력발전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박찬대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는 6일 해상풍력발전을 인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회의실에서 해상풍력발전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인천 앞바다의 바람을 이용한 '제2의 에너지 개항'을 선언한다”며 “인천을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 후보는 인천의 미래 비전으로 제시한 'ABC+E' 가운데 'E'(에너지)의 핵심 동력으로 해상풍력발전을 소개하면서 '해상풍력 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해상풍력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비롯한 6대 추진 전략을 밝혔다.


박 후보는 “해상풍력에 특화된 배후 항만을 신속하게 조성하고 에너지, 물류, 산업을 집적한 클러스터를 건설하겠다”며 “설치, 유지, 보수 등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했다.


또 “'RE100 수요기업 전력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해 인천 앞바다에서 생산된 전기를 인천 기업들에 직접 공급하겠다”며 “세계적 수준의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시스템을 완비해 청년들이 인천에서 배우고 꿈을 펼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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