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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동산 불패 신화는 없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6.05.06 14:41
수정 2026.05.06 14:41

"부동산 정상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

'산불 카르텔' 보도엔 "감사…문책 방안 검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불패? 이제 그런 신화는 없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부동산 전문가와 공인 중개사들 절반가량이 집값 하락을 전망했다는 취지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기사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KB 부동산 보고서'를 인용해 작성된 것으로, 약 석 달 전인 1월 조사에 비해 집값 상승 예측이 큰 폭으로 줄고 하락 전망이 늘어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대통령은 "계곡 불법시설 정비, 주식시장 정상 회복처럼 대한민국 모든 것들이 정상을 되찾고 있다"며 "부동산 정상화 역시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자 반드시 해야 할 국가 핵심 과제"라고 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또 산불 피해 복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배경에 페이퍼컴퍼니 등 부실 업체의 입찰 참여 및 이를 방치한 이른바 '산불 카르텔'이 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보도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각에 이런 구조적 부정·비리를 장기간 방치한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근본적 대책과 문책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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