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호르무즈 한국 선박 피격 여부 확인 중…인명 피해 없는 듯”
입력 2026.05.04 22:37
수정 2026.05.04 22:37
외교부 '프레스 가이드' 준비 중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화물선(기사 내용과 관계 없는 자료사진).ⓒ연합뉴스
호르무즈 해협 내 억류 상태로 있던 한국 선박이 피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현재 외교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당국은 해당 내용의 사실 여부를 파악 중이다.
외교부와 해수부 등에 따르면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의 탈출을 돕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개시한 4일 한국 선박 한 척이 피격됐다는 첩보가 접수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현재 외교부에서 해당 내용에 관한 PG(프레스 가이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와 언론 보도를 종합해 보면 이날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정박 중이던 한국 선박이 폭발 등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이 피격당한 것으로 추정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