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강화"…OCI, 협력사 안전간담회 개최
입력 2026.04.30 16:34
수정 2026.04.30 16:37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동향 특강 진행
2026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계획 발표
지난 29일 군산공장에서 열린 2026 OCI 상반기 협력사 안전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OCI
OCI가 협력사와 대리점까지 안전관리 논의 대상을 넓히며 현장 사고 예방 체계 강화에 나섰다.
OCI는 지난 29일 군산공장에서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2026 상반기 협력사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작동하는 사고 예방 체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협력사와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형 워크숍에서는 협력사 관리감독자와 실무자들이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안전과 연관된 개인 성향을 바탕으로 안전 리더십 실천 방안도 점검했다.
본 행사에서는 법무법인 율촌 소속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동향 및 안전보건확보의무의 실효적 이행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시사점과 대응 전략도 공유했다.
군산, 포항, 광양, 익산 각 사업장에서 선정된 협력사들은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노하우도 공유했다.
OCI는 2026년 협력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계획도 발표했다. 협력사가 독자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적·제도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유신 OCI 대표이사 부회장은 "당사와 협력사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사고 예방 체계가 작동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