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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수익성 꾸준히 추구"…KCGI운용 샐러리맨펀드 순자산 5000억 돌파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6.04.28 15:30
수정 2026.04.28 15:34

위험 대비 수익률 나타내는

샤프지수서도 '긍정적 결과'

KCGI자산운용은 28일 KCGI 샐러리맨펀드가 설정 8년 1개월 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KCGI자산운용

직장인들의 장기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출시된 'KCGI 샐러리맨펀드' 순자산이 8년 만에 약 350배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KCGI자산운용은 28일 KCGI 샐러리맨펀드가 설정 8년 1개월 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설정 첫해인 2018년 말 14억원에 불과했던 순자산이 8년 만에 약 350배 늘어난 셈이다. 같은 기간 동일 유형 순자산이 1.6배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기록적인 성장세다.


해당 펀드는 KG제로인 기준 1년·3년·5년 등 측정 전 구간에서 유형 내 상위 30% 수준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변동성을 나타내는 기간별 표준편차 성과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구간에서 유형 평균을 밑돌았다.


KCGI운용 측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숫자로 보여준 것이 꾸준한 수탁고 증가의 요인으로 풀이된다"며 "체계적 자산배분 틀 안에서 장기 수익률이 우수하고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군을 조합하고 리밸런싱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꾸준히 추구한 것이 8년간의 성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한국, 미국 등 주요국 주식은 물론 채권, 리츠, 인프라 등 9가지 모펀드에 분산 투자하고 리밸런싱을 통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글로벌 트렌드인 기술 변화·기후 변화·인구구조 변화 관련 수혜 기업에 집중투자하며 장기 수익률 제고 전략을 추구한 것도 수익률 제고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해당 펀드 가입자의 10명 중 8명은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 절반은 적립식 투자를 모색하고 있기도 하다.


KCGI운용 측은 "안정적으로 수탁고가 늘고 있다"며 "KCGI 샐러리맨펀드를 KCGI 코리아펀드, 타깃데이트펀드(TDF) 펀드와 함께 회사 대표 펀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험 대비 수익률을 측정하는 지표인 샤프지수에서도 긍정적 결과가 확인된다.


샤프지수란 위험 1단위당 얻은 초과수익률을 측정하는 지표로 숫자가 클수록 같은 위험에서

초과수익을 낸다는 의미다.


샐러리맨 펀드의 1년·3년·5년 샤프지수 순위는 상위 23% 이내에 포함된 것으로 집계됐다.


샐러리맨 펀드의 투자등급은 다소높은 위험(3 등급)이며 Ce 클래스 기준 합성총보수는 0.7441%다. 기업은행,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KCGI자산운용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해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과거의 수익률과 성과가 미래의 수익률과 성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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