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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5월 개인투자용 국채 2000억원 발행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6.04.28 10:00
수정 2026.04.28 10:01

3년물 이표채 50억원·복리채 50억원

재정경제부.ⓒ연합뉴스

정부가 5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2000억원 발행한다.


28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내달 발행되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2000억원이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50억원, 3년물 복리채 50억원을 발행한다. 5년물은 500억원, 10년물은 1100억원, 20년물은 3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표면금리는 지난달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 낙찰금리인 3년물 3.450%, 5년물 3.530%, 10년물 3.715%, 20년물 3.610%를 적용한다.


가산금리는 5년물 0.3%, 10년물 1.05%, 20년물 1.3%를 각각 추가할 예정이다.


다만 3년물은 최근 표면금리 상승, 금융시장 상품들의 수익률 등을 고려해 가산금리를 부여하지 않는다.


5월 발행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약 10%(연평균 수익률 3.5%), 3년물 복리채 약 11%(〃 3.6%), 5년물 약 21%(〃 4.1%), 10년물은 약 59%(〃 5.9%), 20년물은 약 161%(〃 8%)가 된다.


금액은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 이내일 경우에는 전액 배정되며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를 초과할 시 기준금액 300만원까지 일괄 배정한 후 잔여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해 배정된다.


배정 결과는 청약 기간 종료일의 다음 영업일에 고지한다.


청약 기간은 내달 11일부터 15일까지다. 구입을 희망하는 개인투자자는 해당 기간에 판매대행기관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개인투자자들은 5월 중에 2024년 6월부터 2025년 4월까지 발행된 개인투자용 국채를 중도환매 할 수 있다.


이 경우 원금과 매입시 적용된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돌려받을 수 있으며 가산금리를 더한 복리 이자,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 등은 받을 수 없다.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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