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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고 끝까지 완성” 서흥원 양구군수 예비후보, 두타연 빗장 푼 김진태 지사와 재회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입력 2026.04.24 15:38
수정 2026.04.24 15:40

ⓒ 데일리안DB

“군민과 함께 시작한 변화, 끝까지 완성하겠습니다.”


재선 도전에 나서는 국민의힘 서흥원 양구군수 예비후보의 일성이다.


서흥원 양구군수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11시 양구읍 비봉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서흥원 예비후보는 “지난 4년, 군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양구의 기반을 다져왔다”며 “이제는 멈추지 않고,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 지지자는 “서흥원 후보가 지난 4년 동안 가시적인 군정 성과를 보여줬다. 군정 경험과 안정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4년에는 결실을 맺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우리 양구 인구보다 15배나 많은 사람들을 양구로 불러들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제약이 많은 접경지역에서 성장하는 지역 후배들을 아낄 줄 안다. 이런 리더십이야말로 청년 유출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들 외에도 한기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 안수태 전 제21사단장, 이대근 제23대 양구군수, 엄영현 대한노인회 양구군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눈에 띄는 장면은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와의 재회.


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김진태 현 강원도지사 후보와 협력해 양구가 품은 천혜의 관광자원인 ‘두타연’ 규제의 빗장을 하나 풀었다.


민간인통제서 안 쪽에 위치한 탓에 출입을 위한 절차가 매우 까다로워 관광객이 늘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 특별법을 근거로 군사 규제 개선을 추진해 조건부 수용을 이끌어냈다. 당시 김진태 지사와 서흥원 군수는 “빗장이 하나 둘 풀리고 있다. 우리 지역이 더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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