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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건강·체력 통합 ‘건강증진학교’ 확대 운영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4.24 10:31
수정 2026.04.24 10:32

학교·가정·지역이 함께 만든 건강 생태계 구축 및 건강 안전망 혁신


평택 서촌초등학교 학생들이 AI기반의 체력증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건강과 체력을 통합한 '건강증진학교'를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증진학교’는 학교 중심으로 학생의 건강과 체력을 진단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통합 건강관리 체계로, 지난해 168교에서 올해 176교로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건강증진학교 운영을 통해 저 체력 학생 감소와 비만율 개선, 생활 습관 변화 등 학생 건강지표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올해는 ▲건강증진 ▲체력증진 ▲건강한 체형관리 등 3개 영역을 통합 운영해 학생의 다양한 건강 요구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체육·보건 교육을 연계한 교육활동과 데이터 기반 체력 관리, 인공지능(AI) 활용 맞춤형 건강관리 등을 통해 실질적인 건강행동 변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학생자치회와 동아리 중심 활동을 강화해 학생 주도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워크숍과 권역별 연수, 중앙지원단 지도·조언 활동을 통해 학교 운영 역량도 함께 강화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건강증진학교를 통해 학생의 건강·체력 통합 지원을 강화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규원 기자 (cg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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