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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트럼프 "주말에 이란과 2차 협상 가능성…직접 갈수도"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4.17 04:01
수정 2026.04.17 04: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나서며 취재진들고 문답을 주고 받고 있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2차 종전 협상이 주말에 열릴 수 있다고 거듭 예고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란과 물밑 협상이 계속되고 있고 합의에 거의 근접했다”며 “이란은 핵무기 보유를 포기했고 고농축 우라늄 역시 미국에 반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은 향후 20년 동안 비핵화 약속을 지킬 것이다. 이란은 과거에 하지 않았던 일들을 이제야 하려고 한다”며 “만일 최종 합의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체결된다면 내가 직접 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열흘간 휴전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는 헤즈볼라(친이란 무장정파)도 포함되는 것”이라며 “레바논 대통령과 이스라엘 총리가 백악관에서 1~2주 내로 백악관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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