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성과 직원과 소통…경영 방향 공유
입력 2026.04.16 09:53
수정 2026.04.16 09:53
태안 본사서 60여명 참여…경영현황·전략 공유
조직문화·업무환경 의견 수렴…질의응답 진행
한국서부발전은 1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CEO와 임직원이 참여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임직원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브라운백 미팅을 열고 경영 현안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현장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한국서부발전은 1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CEO와 임직원이 참여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조직 내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본사 2층 업무복합공간 위플렉스에서 간편한 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는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과 우수 성과 직원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현장 의견이 공유됐다.
프로그램은 ESG전략실의 ‘청렴 액션플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이정복 사장이 경영현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정복 사장은 에너지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과 주요 경영 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서부가 그린대로’ 비전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에너지 전환 전략과 인공지능 기반 혁신, 재생에너지 확대 과제도 함께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조직문화와 업무환경, 미래 성장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정복 사장은 공감 의사를 밝히며 편안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정복 사장은 “성과를 만들어낸 직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사업소로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은 이번 브라운백 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주요 사업소에서 CEO 타운홀미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