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춘천·영월서 '어르신 데이' 행보…노인돌봄 강화 약속
입력 2026.04.15 15:46
수정 2026.04.15 15:47
배식 봉사 이어 파크골프 체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위해
복지와 사회 참여 병행돼야"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15일 오전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급식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우상호 후보 캠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춘천과 영월을 아우르는 노인 복지 행보에 나섰다.
우 후보는 15일 오전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급식 배식 봉사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실제 복지 서비스 제공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겠다는 취지다.
이 자리에서 우 후보는 "민관이 협력하는 춘천만의 특화된 노인복지 모델이 인상적"이라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시스템을 강화하고 주거 안전 및 여가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우 후보는 이날 하루를 '어르신 데이'로 정했다.
우 후보는 오후에는 영월로 이동해 관련 행보를 이어간다. 영월 파크골프장에서 직접 경기를 체험하며 노인 여가 문화를 살핀 후,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원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파크골프는 골프를 간소화한 형태의 생활체육으로, 채로 공을 쳐 홀에 넣는 기본 방식은 같지만 진입장벽이 낮아 노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우 후보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와 활발한 사회 참여 기회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밀했다. 이어 "오늘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노인 복지 및 어르신 공공일자리 정책 등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