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회용기 서비스 확대" 요기요, 2050년 탄소중립(Net-Zero) 선언
입력 2026.04.15 10:30
수정 2026.04.15 10:30
ⓒ위대한상상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이 2050년 탄소중립(Net-Zero) 달성을 공식 선언하고 ESG 경영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위대한상상은 ‘바른배달, 지속 가능한 내일’을 슬로건으로 ESG 경영 선언문을 발표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중장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2026년 ESG 경영 기반 구축 ▲2028년 친환경 인프라 확대 ▲2030년 탄소 배출량 실질 감축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단계별 목표로 설정하고 전사 차원의 실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2030년까지 배출량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추진한다. 법인 차량의 전기차 전환과 탄소배출권 확보 등을 통해 실질적인 감축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배달 플랫폼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배달 문화(Green Delivery)’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요기요 앱 내 ‘일회용품 미제공’을 기본 설정으로 유지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배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다.
위대한상상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선언은 배달을 넘어 지속 가능한 즐거움을 잇는 상생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및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