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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美 "지난 24시간 동안 봉쇄 뚫은 이란 선박 없어"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4.15 00:55
수정 2026.04.15 07:30

2019년 6월 아라비아해에서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AP/뉴시스

미국이 이란 봉쇄를 시작한 후 24시간 동안 봉쇄를 뜷은 이란 선박이 한 척도 없었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1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1만 명 이상의 미 해군, 해병대, 공군 병력과 수십 대의 항공기가 이란을 드나드는 선박을 봉쇄하고 있다”며 “24시간 동안 미국의 봉쇄를 뚫은 선박은 없었고 6척의 상선이 미군의 지시를 따르며 오만만의 이란 항구로 재진입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봉쇄는 아라비아만과 오만만의 모든 이란 항구와 연안 지역에서 입·출항하는 모든 국적 선박에 공평하게 시행되고 있다”며 “미군은 이란 외 항구에서 출항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 항행의 자유를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군은 전날 오전 10시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중심으로 한 대이란 해상 봉쇄 작전을 시작했다. 그러나 뉴욕타임스(NYT)는 “라이베리아 국적의 화물선 크리스티아나호가 이란 항구를 떠나 13일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지적했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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