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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이원석·송경호 출국금지…金여사 수사 무마 의혹 관련

어윤수 기자 (taco@dailian.co.kr)
입력 2026.04.13 22:24
수정 2026.04.13 22:24

尹정부 윗선 외압 의혹 등 겨냥

金여사 관련 사건 수사 박차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 특별검사. ⓒ뉴시스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미제 의혹들을 수사하겠다며 출범한 권창영 2차 종합특검이 이원석 전 검찰총장과 송경호 전 중앙지검장(전 부산고검장)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이 전 총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첫 검찰총장을 지냈다. 재임 중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 등 수사에서 원칙론을 강조하며 정부와 긴장 관계를 이어가는 한편, 당시 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 관련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등에 대한 수사도 이뤄져 민주당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송 전 고검장은 김 여사 관련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이던 2024년 5월 중앙지검장에서 부산고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특검은 두 사람이 대통령실이나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 등 윤석열 정부 윗선으로부터 수사 무마 등 외압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들여다볼 전망이다.

어윤수 기자 (tac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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