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알려진 선크림 상식 3가지…"SPF 보다 맞춤형 선케어 중요"
입력 2026.04.11 09:00
수정 2026.04.11 09:00
궁중비책 프레시 선스틱 마일드.ⓒ궁중비책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자 선케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다만 SPF 지수, 백탁현상, 유아용 제품 등 선택 기준이 복잡해지면서 소비자 혼란이 이어지고 있어, 올바른 기준에 따른 제품 선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흔히들 오해하는 선케어 방식에 대한 오해와 올바른 정보를 짚어봤다.
“SPF·PA는 높을수록 좋다?”
SPF와 PA는 각각 다른 종류의 자외선을 차단하는 지표다. SPF(Sun Protection Factor)는 피부를 붉게 만드는 UVB 차단 정도를, PA(Protection Grade of UVA)는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UVA 차단 수준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SPF 수치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수치가 높다고 해서 항상 더 적합한 것은 아니다.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차단율 증가폭이 제한적인 만큼, 사용 환경과 노출 시간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적인 출퇴근이나 실내 활동에는 SPF 15~30 수준으로도 충분하며, 여행이나 스포츠 등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는 SPF 50 이상의 제품 사용이 권장된다.
“백탁현상은 안 좋다?”
선크림 사용 시 피부가 하얗게 떠 보이는 ‘백탁현상’이 피부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지만, 이는 사실과는 거리가 있다.
백탁은 주로 무기자차(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자외선을 피부에 흡수하는 대신 표면에서 반사·산란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 특성에서 비롯된 만큼 이를 단순히 유해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발림성과 투명도를 고려해 유기자차나 혼합형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유아용 선크림의 경우에도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기자차를 적용한 제품이 주로 사용된다.
“유아용 선크림은 차단력이 약하다?”
유아용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력이 약하다는 시선도 있다. 그러나 이 또한 사실과 거리가 있다.
선크림의 차단 효과는 어린이용 여부가 아니라 SPF·PA 지수에 따라 결정된다. 제품의 구분보다는 표시된 차단 지표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의미다.
유아용 선크림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기자차 성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성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즉, 유아용 제품은 차단력이 낮은 제품이라기보다 피부 안전성을 우선해 설계된 제품군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
이에 궁중비책은 제로투세븐의 선케어 3종을 대안으로 제안한다. SPF 50+와 PA++++를 적용해 UVA·UVB를 동시에 강력 차단하며, 징크옥사이드 100%의 논나노 순한 무기자차 제품으로, 피부에 흡수되지 않아 연약한 아기 피부는 물론 민감성 피부의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선크림은 단순히 수치만 보고 선택하기보다, 사용 환경과 피부 타입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민감한 피부일수록 성분과 차단 방식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