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트럼프 "이란 종전 협상 낙관적…네타냐후, 레바논 폭격 자제 약속"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4.10 04:09
수정 2026.04.10 07: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 미 워싱턴DC 백악관 브리핑실에서 이란 사태에 대해 발언하며 총을 쏘는 시늉을 하고 있다. ⓒ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잘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 지도부는 언론에서 보이는 모습보다 훨씬 더 합리적”이라며 “그들은 동의해야 할 모든 것들에 동의하고 있다. 이란은 정복당했고 군대도 없다”고 주장했다.


미국과 이란은 앞서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하고 종전을 위한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 첫 회담은 11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국의 협상 대표단은 JD 밴스 부통령이 이끌고 이란에서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나선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군사 작전을 축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날 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했고 그는 공격을 자제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레바논 정부와 평화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