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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 최대 11.0% 금리 제공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6.04.09 12:00
수정 2026.04.09 12:01

비과세·재정지원금 혜택까지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가 군 장병의 전역 이후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 금리를 최대 연 11%까지 확대하는 등 금융 혜택을 강화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의 금리를 최대 연 11%로 확대하는 등 금융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적금에 가입하는 군 장병은 기본 금리에 더해 우대금리 혜택을 추가로 받아 최고 연 11.0%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는 15개월 이상~24개월 기준·세전이다.


적금의 기본금리는 연 5.0%다. 주요 우대금리(연 6.0%p) 항목은 ▲우체국 첫 거래 고객(연 1.1%p) ▲적금 자동이체 실적(연 1.0%p) ▲우체국 체크카드 이용실적(연 0.6%p) ▲기초생활수급자(연 3.3%p) 등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을 가입한 군 장병에게는 우체국쇼핑 할인쿠폰 제공과 무료로 휴일 재해보장 보험 가입서비스 등 부가서비스도 함께 지원된다.


상품은 은행별 최대 월 30만원에 대한 이자소득이 전액 비과세 된다.


군 장병이 전역 후 만기 해지 시 적금 납입 원금의 100%에 해당하는 정부 재정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목돈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으로 청년 장병들이 전역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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