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매매·전세가 동반 상승세 속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분양
입력 2026.04.09 09:00
수정 2026.04.09 09:00
통계 기반 울산 부동산 상승 흐름… 아파트값 상승률 상위권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투시도
울산 부동산 시장이 전국 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에 상승하며 시장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신규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실수요 중심의 거래가 이어지며 가격 흐름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30일 기준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3% 상승해 전국 광역 지자체 가운데 상위권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누적 상승률은 1.57%로 서울에 이어 높은 수준이며, 같은 기간 전세가격도 1.87% 올라 전국 상위권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지역 주력 산업의 회복과 고용 안정이 주택 수요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기반과 관련 프로젝트 진행, 지역내총생산 증가 등이 실수요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전세가격 상승이 매매 전환 수요로 연결되는 흐름도 관측된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시장 환경 속에서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실수요자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이 울산 남구 야음동에 공급하는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7㎡, 총 80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단지가 위치한 남구는 선암초·야음중·대현고·신선여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상업시설과 의료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울산 도시철도(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예정) 추진에 따른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 요인으로 언급된다.
주변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남구 B-14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약 1,521세대)을 비롯해 야음 8·10·12·13구역 등 정비사업이 진행될 경우 일대에 약 수천 세대 규모의 주거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후 수요 측면에서는 HD현대중공업, HD현대건설기계, 현대자동차,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주요 기업과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에쓰오일(S-OIL) 샤힌 프로젝트, 울산 AI 데이터센터, 온산·미포·울산테크노 국가산업단지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는 선암호수공원 조망을 고려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중심 설계를 적용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3면 발코니 구조를 도입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등이 계획돼 있으며, 국공립 어린이집과 실내 키즈 공간도 포함된다.
분양가는 주변 단지와 비교해 경쟁력을 갖춘 수준으로 책정됐다. 인근 신축 단지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을 고려한 가격 구조라는 평가가 나온다. 계약금 비율을 낮추고 중도금 무이자 조건을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했으며,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해 자금 운용 측면에서도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에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