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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트럼프, 2주 휴전안 검토 중…이란도 긍정적"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4.08 05:26
수정 2026.04.08 07:10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이란 사이를 중재해온 파키스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협상 시한을 2주간 연장할 것을 촉구하고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을 2주 동안 개방하라고 요청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협상이 이어질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에게 2주간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이란 형제들도 이에 대한 선의에 표시로 2주간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캐롤라인 레빗 미 백악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파키스탄의 제안을 인지하고 있다”며 “곧 대통령의 답변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이란 역시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란 고위 관리를 인용해 “이란 지도부가 파키스탄이 요청한 2주간의 휴전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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