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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1조 8462억 원 규모 2026년 첫 추경…민생 회복·시민 안전에 방점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4.07 07:32
수정 2026.04.07 10:33

본예산 대비 2042억 원 증액 편성

지역경제 활성화·침수 예방 등 중점 투자

시흥시청전경ⓒ시흥시제공


경기 시흥시는 1조 846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6일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올해 본예산 1조 6,420억 원보다 2,042억 원(12.4%)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6,053억 원과 특별회계 2,409억 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정부의 추경 편성 기조에 맞춰 고유가·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의 일상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상금 114억 원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37억 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29억 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 27억 원 등이 포함됐다.


시흥시는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민생 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침수 우려 하천 자동차단시설 설치 10억 원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 구축 10억 원 △교량 및 육교 안전 점검 7억 원 △교통약자 스마트 횡단보도·바닥 신호등 설치 5억 원 등을 반영했다.


한편,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335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되며, 24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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