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81회 식목일 맞아 ‘행복의숲 나무심기 행사’ 개최
입력 2026.04.05 08:59
수정 2026.04.05 10:38
민·관·공·기업 500여 명 참여… 곰솔 등 1,300여 주 식재하며 도시 녹화와 탄소흡수원 조성 추진
시흥시청전경ⓒ시흥시제공
시흥시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도시 녹화 확대를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시흥시는 지난 4월 3일 정왕동 MTV 녹지(2602번지)에서 ‘2026년 행복의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행복의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흥시와 (사)평화의숲,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행사에는 임병택 시장과 시흥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 기관 대표 및 시민·기업 임직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안 환경에 적합한 곰솔을 포함해 3종의 수목 총 1,307주를 심었다.
시흥시는 행사 전 참여 기업을 확정하고 지반 정비와 잡목 제거 등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이후 식재된 수목의 생육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오늘 조성된 행복의숲이 시민들에게는 쉼터가 되고, 기후 위기 시대에는 소중한 탄소 흡수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녹색 행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시흥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