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구IC 인근서 고속버스 추락…8명 부상
입력 2026.04.06 19:27
수정 2026.04.06 19:27
사고 연관 차량, 버스 1대와 화물차 3대
6일 경찰 및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께 대구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고속버스가 금호분기점 인근에서 본 도로로 합류하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경사면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I이미지
대구 북구 팔달동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방향 금호분기점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포함 8명이 다쳤다.
6일 경찰 및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께 대구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고속버스가 금호분기점 인근에서 본 도로로 합류하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경사면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버스 운전사와 승객 등 8명이 경상을 입었고, 부상자 중 6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고에 연관된 차량은 버스 1대와 화물차 3대로 조사됐다.
우선 1t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오른쪽 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충격을 받은 트레일러는 옆으로 밀리며 다른 화물차의 옆면과 충돌했다.
옆면을 받힌 화물차는 본 도로로 합류하려던 버스 옆면과 부딪혔다.
이후 버스는 가드레일을 뚫고 5m 아래 경사면으로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