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영향 점검…투석병원·약국 현장 확인
입력 2026.04.06 17:48
수정 2026.04.06 17:48
과도한 재고 확보 자제 요청 속 관리 강화
보건복지부. ⓒ데일리안 DB
중동전쟁 영향으로 의료제품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투석병원과 약국을 찾아 공급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서울 양천구 투석병원과 인근 약국을 방문해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투석 치료에 필요한 의료제품 공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혈액투석 관련 의료기기와 약국 내 약포장기, 소아용 약통 등 수급 현황을 확인했다.
정부는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제품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 품목을 발굴하고 대응하는 방침이다. 수급 불안 해소를 위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대한투석협회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과도한 재고 확보를 자제해달라고 회원과 관련 업체에 요청한 상태다. 정부도 보건의약단체와 협력해 수급 안정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부는 의료제품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의료기관과 약국에도 안정적인 진료와 조제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