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공단, 제주도 31개 어항 시설 구조물 안전 진단
입력 2026.04.06 16:41
수정 2026.04.06 16:41
제주시 15곳·서귀포 16개 시설
한국어촌어항공단 현판. ⓒ데일리안 DB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혜정)는 어촌어항재생사업으로 조성한 구조물 안전 진단을 위한 합동 전수조사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방파제, 소형선 부두 및 건축물 등 구조적 안전성 확보와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시설물 외관 상태와 손상 여부를 점검한다. 과거 상태와 비교·분석을 통해 균열·침하 등 부재별 변화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총 8개소 31개 시설물이다. 제주시 4개 항(함덕항, 비양도항, 고내항, 하우목동항)의 15개 시설물과 서귀포시 4개 항(하예항, 태흥2리항, 온평항, 하효항) 16개 시설물을 점검한다.
전수조사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하면 하자보수 등 후속 조치도 추진한다.
김혜정 제주지사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재확인하고, 관광객과 이용자가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