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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오픈카 인기 1위는 BMW 4시리즈…머스탱·박스터도 상위권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입력 2026.04.04 09:00
수정 2026.04.04 09:00

미니·벤츠 모델도 상위권…프리미엄 오픈카 인기 지속

20대는 스포츠카, 40대는 럭셔리 오픈카 선호 뚜렷

중고 오픈카 시장에서는 BMW 4시리즈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KB캐피탈

중고 오픈카 시장에서는 BMW 4시리즈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포드 머스탱과 포르쉐 박스터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4일 KB캐피탈이 자사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를 통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판매된 컨버터블 중고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BMW 4시리즈 컨버터블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이 2위를 차지했고, 미니 쿠퍼 컨버터블과 포르쉐 박스터가 공동 3위에 올랐다. 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4위, 벤츠 CLE 카브리올레는 5위로 집계됐다.


BMW 4시리즈 컨버터블은 BMW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오픈카 라인업으로,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워 꾸준한 수요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연령별 관심도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BMW 4시리즈 컨버터블은 조회수 기준으로 40대 비중이 26.8%로 가장 높았고, 20대가 25.2%로 뒤를 이었다.


2위인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은 20대 조회 비중이 36.7%로 가장 높아 젊은층 선호가 두드러졌다. 강렬한 디자인과 이른바 ‘머슬카’ 감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공동 3위에 오른 미니 쿠퍼 컨버터블과 포르쉐 박스터도 각기 다른 소비층의 관심을 끌었다.


미니 쿠퍼 컨버터블은 개성 있는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감이 특징으로, 여성 조회 비중이 27.7%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포르쉐 박스터는 스포츠카 특유의 퍼포먼스와 오픈카 감성을 동시에 갖춘 모델로 20대 조회 비중이 27.4%를 기록했다.


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승차감을 앞세운 럭셔리 모델로 40대 조회 비중이 41.9%로 가장 높았다.


벤츠 CLE 카브리올레는 최신 디자인과 상품성을 반영한 프리미엄 모델로 20대 조회 비중이 30.2%로 집계됐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차차차에서는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비교하고, 내 차 판매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고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KB차차차에서는 차량의 주요 정보와 특징을 한 줄로 확인할 수 있는 KB스타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차량을 비교·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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