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간 정동원, 까맣게 탄 얼굴 공개…“경례각 살아있다”
입력 2026.04.03 17:54
수정 2026.04.03 17:54
ⓒ KFN 캡쳐.
가수 정동원이 해병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수료식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KFN(옛 국방TV)은 지난 2일 유튜브를 통해 해병대 1327기 병 수료식을 생중계했다. 2007년생인 정동원은 지난 2월 23일 해병대교육훈련단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았으며 이날 벚꽃이 만발한 가운데 열린 수료식에 동기들과 함께 참석했다.
생중계 화면에 포착된 정동원은 훈련으로 까맣게 탄 피부와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해병대 정복을 입고 행사장에 입장해 동기들과 애국가와 군가를 부르고 거수경례를 선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이 까매졌다는 건 진짜 고생했다는 것”, “경례각이 살아있다”, “멋지고 대견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동원은 그간 방송을 통해 해병대에 자원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지난해 6월에는 해병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오종혁에게 군 생활에 대한 조언을 듣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해병대교육훈련단에 따르면 이날 수료식에서는 신병 1327기 1319명이 기초군사훈련과 해병대 특성화 훈련을 마치고 수료했다. 정동원은 18개월간 복무한 뒤 2027년 8월 전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