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원전 경쟁력 키운다...‘글로벌인프라본부’ 신설
입력 2026.04.03 10:24
수정 2026.04.03 10:26
해외사업단과 원자력사업단 통합·확대
“원자력 분야 신규 시장 개척 노력”
대우건설 사옥.ⓒ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원자력 사업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개편에 따라 기존 해외사업단과 원자력사업단을 통합·확대한 ‘글로벌인프라본부’가 신설됐다. 본부장은 현재 해외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한승 전무가 내정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환경에 보다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단행됐다. 대우건설은 팀코리아 체코 원전 시공주관사에 이어 미국과 베트남 등 신규 해외 원전 시장 참여를 추진 중인 만큼 기술 경쟁력 확대에 중점을 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글로벌 인프라와 에너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원자력 분야 사업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