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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AI 시민리더 양성' 본격 추진…단계별 교육 참여자 모집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3.24 14:33
수정 2026.03.24 14:33

기본 소양 교육부터 강사 양성, 기업 맞춤형 교육까지

ⓒ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시민이 직접 AI 교육을 확산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2026년 AI 시민 리더 양성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시민이 직접 지역 내 AI 교육을 이끄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은 기초 과정부터 강사 양성, 기업 맞춤형 교육까지 단계별로 구성해 운영된다.


먼저, AI 전문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AI 기본 소양 교육'을 운영한다. 해당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개념과 윤리, 기술 트렌드 및 창작 기초를 중심으로 구성된 입문 과정이다.


'AI 기본 소양 교육'은 화성특례시청 AI 혁신센터 AI 랩과 소우주사회적협동조합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AI 혁신센터 AI 랩에서는 4월 13일과 20일, 소우주사회적협동조합 교육장에서는 4월 11일과 18일에 운영된다. 모집은 3월 25일부터 시작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기본 교육 이후에는 심화 과정인 'AI 시민 리더 양성 과정'이 이어진다. 해당 과정은 5월 4일부터 7월 25일까지 운영되며, 실제 강의가 가능한 수준의 시민 강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화성특례시청 AI 혁신센터 AI 랩과 소우주사회적협동조합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다.


교육 수료 후 인증 평가를 통과한 참여자에게는 'AI 시민 리더(강사)' 자격이 부여되며, 이는 지역 내 학교·기업·공공기관 교육과 연계돼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기업 교육'도 운영된다. 해당 교육은 화성특례시 관내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AI 교육으로, 생성형 AI 활용 실무,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집은 오는 6월까지 상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선정된 기업과 협의를 통해 직접 방문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승현 AI스마트전략실장은 "시민이 AI 기술을 단순히 수용하는 단계를 넘어 교육의 주체가 돼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AI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시민과 실무 활용이 필요한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 접수 및 문의는 화성특례시 AI스마트전략실로 하거나, 안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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