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견본주택, 주말 동안 5600여명 '운집'
입력 2026.02.02 09:04
수정 2026.02.02 09:04
2일 특공, 3일 1순위 청약 접수…당첨자 발표 10일
ⓒ리얼투데이
지난달 30일 HDC현대산업개발과 BS한양이 짓는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견본주택에 오픈 이후 주말 동안 약 56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트 관람과 청약 및 계약에 관한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이곳 단지의 최대 장점으로 우수한 교통망을 꼽았다.
안양동에서 방문한 40대 A씨는 "지금도 1호선 안양역이 가깝지만 앞으로 월판선까지 개통되면 판교나 강남으로 출퇴근하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 같아 청약을 결심했다"며 "주변에 GTX나 신안산선 같은 대형 호재가 많아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소형 평형의 공간 활용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유닛을 둘러본 30대 방문객 B씨는 "43타입이라 작을 줄 알았는데 신혼부부(1·2인가구)가 거주하기에는 충분해 보인다"며 "역세권, 전월세 수요가 풍부한 부분 또한 강점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2일 업계 등에 따르면 이곳 단지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이 본격 시작된다. 이어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0일로 예정돼 있다.
특히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해 청약 문턱이 낮다는 점이 강점이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보유 수나 세대주 여부와 관계 없이,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및 예치금 충족 시 누구나 1순위 청약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초역세권 입지와 향후 2029년 11월 월판선(월곶~판교선)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월판선은 강남권과 연결되는 GTX-C(예정) 노선 및 신분당선,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예정) 등 수도권 주요 철도망과 촘촘히 연계돼 있어 판교와 강남, 여의도를 아우르는 직주근접의 핵심 축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만안초, 양명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한 안심 도보 학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평촌 학원가의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이점을 갖췄다. 또 이마트와 안양중앙시장 등 신구 상권이 조화를 이룬 원스톱 생활권은 물론, 수암천 수변공원과 단지 앞 어린이공원 등 도심 속 녹지 공간까지 확보해 실거주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서 전국 주간 1위를 차지하고 개관 후에도 상위권을 유지할 만큼 관심이 뜨겁다"며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평형 수요가 탄탄한 데다 초역세권 입지와 짧은 전매 제한 덕분에 실거주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