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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선발’ 뮌헨, 함부르크와 무승부…2경기째 무승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2.01 10:44
수정 2026.02.01 10:44

함부르크 원정서 2-2 무승부

김민재는 65분 출전, 패스성공률 98%

뮌헨 김민재. ⓒ AP=뉴시스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선발로 나선 바이에른 뮌헨이 두 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주춤했다.


뮌헨은 1일(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함부르크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개막 후 2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다 직전 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시즌 처음으로 패한 뮌헨은 2경기 연속 무승(1무1패)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51(16승 3무 1패)을 기록한 뮌헨은 2위 도르트문트(승점 42)와 격차를 더 벌리지 못했다.


전반 34분 페널티킥으로 먼저 골을 내준 뮌헨은 전반 42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에이스 해리 케인의 득점이 터지며 동점을 이뤘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된 루이스 디아스가 1분 만에 골을 터뜨리며 전세를 뒤집었지만 후반 8분 함부르크의 루카 부슈코비치에게 절묘한 헤더를 허용하며 다시 동점이 됐다. 이후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가 됐다.


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후반 20분 요나탄 타와 교체될 때까지 6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날 47번의 패스 중 46번을 정확히 전달하며 98%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팀이 2실점을 내준 부분은 아쉽지만 차단 3회, 가로채기 1회, 리커버리(볼 탈취) 1회 등을 기록하며 나름 제 몫을 다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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