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기술원, ESG 규제 변화 점검…21일 온라인 세미나
입력 2026.01.20 11:14
수정 2026.01.20 11:14
제34회 ‘ESG 온 세미나’ 개최 주요 변동 사항 정리
기후부·환경산업기술원 지원사업 소개 정부 사업 활용 안내
행사 포스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월 21일 오후 3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규제의 핵심 변동 사항과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제34회 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ESG 온 세미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23년 4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정기 개최해 온 행사다. 환경산업기술원은 ESG 관련 최신 정보와 기업 사례를 다루며 평균 500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누적 참석 인원은 1만7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국내 배출권거래제가 제4차 계획기간에 들어가고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환경 무역규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기업이 제품과 공급망 단위에서 환경 영향을 점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맞춰 규제 대응에 도움이 되는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김종대 인하대학교 명예교수가 올해 ESG 규제 핵심 변동 사항을 공시와 녹색투자와 제품규제 분야로 나눠 설명한다. 기업이 준비해야 할 사항도 제언한다.
이어 박필주 환경산업기술원 ESG인프라지원단장이 ESG 규제 대응을 위한 주요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전과정목록 기초자료(LCI DB) 구축과 친환경경영 자문 지원사업과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등 활용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과 행사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표 자료는 행사 당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환경산업기술원은 밝혔다.
김영기 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직무대행은 “올해에도 우리 기업이 ESG 규제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정기 세미나는 2월 25일에 열릴 예정이다. 주제는 ‘포장재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국제환경규제 동향과 대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