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세금 수호천사팀(K-Tax Angel)’ 발대…재외동포 세무지원 강화
입력 2026.01.20 10:02
수정 2026.01.20 14:38
전문 강사진 바탕 맞춤형 세무컨설팅
국세청(청장 임광현)은 재외동포 대상 세무설명회를 담당할 ‘세금 수호천사팀(영문명 K-Tax Angel)’을 새로 조직하고, 19일 강사진 발대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국세청
국세청(청장 임광현)은 재외동포 대상 세무설명회를 담당할 ‘세금 수호천사팀(영문명 K-Tax Angel)’을 새로 조직하고, 19일 강사진 발대식을 개최했다.
세금 수호천사팀은 재산제세 및 국제조세 분야 전문성과 경력을 보유한 국세청 직원들로 구성했다. 이들은 해외 현지 세무 설명회를 열고 교민 관심도가 높은 분야의 실용적인 세무정보를 전달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해외교민들의 국내 복귀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잘못된 세금정보로 인해 자산 반입을 주저했던 교민들에게 올바른 세무지식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국세청은 이를 통해 국내경제 활성화와 환율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양도·상속·증여 등 사전에 접수한 질의에 대해 답변을 제공한다. 우리 기업이 다수 진출한 국가에는 이전가격 등 국제 거래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세무설명회는 연간 약 10개 국가(지역)를 선정해 현지 방문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오는 2월 태국과 필리핀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재외공관을 통한 수요 조사를 시행해 추가 개최국을 선정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폭넓은 세정 지원을 통해 우리 교민과 진출기업의 세무상 불이익을 예방하고 성실신고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