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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깜짝 대만행, 스프링캠프 기간 중신 타격 코치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6.01.03 08:13
수정 2026.01.03 08:13

이대호. ⓒ 뉴시스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깜짝 대만행을 택했다.


대만프로야구(CPBL) 중신 브라더스는 2일 구단 SNS를 통해 "팀 공격 안정성과 장타율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레전드 이대호 선수를 객원 타격 코치로 모셨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이대호 코치는 장타력이 있는 타자들이 안정성과 장타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압박이 있는 상황에서 마음가짐을 조정해 대응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이대호는 중신 구단의 스프링캠프 기간 객원 타격 코치로 합류할 예정이다. 은퇴 후 정식 지도자 과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대호는 다음달 25일 예정된 중신 브라더스와 일본프로야구(NPB)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평가전에 코치로도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가 일본프로야구 시절 몸담았던 팀으로 일본시리즈 우승을 견인한 바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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