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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李대통령, 어찌 알고 '통일교' 입틀막을" [데일리안 1분뉴스]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5.12.12 14:18
수정 2025.12.12 14:20

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뉴시스


▲ 한동훈 "李대통령, 어찌 알고 '통일교' 입틀막을…특검 압수수색 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미리 했던 '통일교 해산' 검토 지시 발언에 의문을 품으며 "민중기 특검을 지금 당장 압수수색해서 이재명 민주당 정권에 수사정보를 넘겼는지 밝혀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 박수현, '與 통일교 게이트' 의혹에 "근거 부족" 주장

더불어민주당 일부 인사들이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자세히 들여다보면 명확한 근거가 부족해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 정청래 "지역당 설치" 약속에…조국 "원탁합의문 우선 논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치개혁의 핵심 과제로 거론되는 지역당 설치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하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그보다 원내교섭단체 요건 완화를 명시했던 원탁회의 합의문을 최우선으로 논의해달라고 청구했습니다.


▲ 특검했는데 또…국방부 헌법존중TF, 내란가담 여부 또 턴다

내란특검의 수사에 이어 내란 2차 종합특검이 추진되는 가운데, 국방부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에서는 내란가담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27명 규모의 조사분석실이 새로 꾸려졌습니다. '3대 특검' 사안 중 하나였던 순직해병수사 외압의혹 사건의 피해자 박정훈 대령이 조사를 맡습니다.


▲ 김건희특검, '尹 공천개입 의혹' 관련 이준석 소환 불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려 했으나 불발됐습니다.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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