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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적 위험 대응 역량 강화 ‘선박 보안 연수회’ 개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11.23 11:02
수정 2025.11.23 11:02

최신 정보 공유·청해부대 활동 소개

소말리아 해적들이 생포된 모습. ⓒ뉴시스

해양수산부는 24일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외교부, 국방부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선박 보안 연수회’를 개최한다.


‘선박 보안 연수회’는 선박 테러, 해적행위와 같은 보안 위협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수부가 2005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다. 올해는 해운‧원양업계 및 해상특수경비업계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수회에서는 불안정한 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동지역에서 테러 위협 및 해적 동향 등 국내외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 아덴만 해역에서 임무 중인 청해부대 활동 내용을 소개하고 위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조 사항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법령 개정사항과 선박보안심사 등에서 확인한 보안관리 취약 요소를 공유한다. 해상특수경비원의 무기 사용 등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한다.


외교부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중 해상 분야 관련 주요 내용을 설명한다. 우리 선사 및 업계가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 행위에 연루되지 않도록 유의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최성용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중동 지역 분쟁이 장기화하고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 활동이 재개되는 만큼, 업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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