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환경친화형 사료구매·양식어업 융자 지원 신청자 모집
입력 2025.01.20 11:02
수정 2025.01.20 11:02
금리, 사료 구매 1%·양식지원 3%
해양수산부 전경. ⓒ데일리안 DB
해양수산부는 21일부터 내달 21일까지 한 달간 양식 현장에서 배합사료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환경친화형 사료구매지원 사업과 양식어업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환경친화형 사료구매지원 사업은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를 위한 자금을 어가당 최대 3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금리는 연 1.0%로 2~3년 거치 일시 또는 분할 상환하면 된다. 배합사료 직불금 지원 대상이 아닌 품종을 양식하는 어가는 사업대상자 선정 시 우대할 계획이다.
양식어업지원 사업은 양어용 배합사료 또는 어분을 생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원료 구매 등 공장 운영비를 지원한다. 금리는 연 3.0%다.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다.
올해부터는 양어용 배합사료 주요 원료임에도 수입 의존도가 높아 안정적인 국내 공급이 필요한 어분을 생산하는 업체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환율상승에 따라 배합사료 원료가격 인상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료 가격 안정화와 어가 부담 완화를 위해 사료 구매비와 원료 생산시설 운영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양식장 위생관리와 어장 환경 보호를 위해 배합사료가 활발히 사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