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비패럴랙스교육 2025 신년사, “지플럼으로 가치 있는 교육, 같이하는 미래 열어갈 것”

ⓒ지앤비패럴랙스교육 제공

지앤비패럴랙스교육㈜(이하 ‘지앤비패럴랙스’)의 원종호 대표는 전국 33개 지역 본부장, 1,000여 개 학원장, 6,000여 명의 선생님들에게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발표한 신년사에서 “가치 있는 교육, 같이하는 미래”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가치 철학과 꾸준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앤비패럴랙스는 2019년부터 미래 교육을 준비하며 생각열기 학습법을 적용한 신규 브랜드 패럴랙스(Parallax)를 론칭하고, 플랫폼 개발에 집중 투자해 왔다. 대표 브랜드인 지앤비영어와 패럴랙스 영어∙수학∙인문아트를 통합하는 학습 플랫폼 ‘지플럼(Gplum)’을 단계적으로 완성하며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원종호 대표는 생각열기 학습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혁신으로 교육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년사에서는 2025년의 주요 과제로 다음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지플럼 영어 콘텐츠의 본격적인 확대, 둘째, 현장 중심 학습 모델의 강화, 셋째, 학원 성장 지원 프로그램의 강화이다.

그는 “생각열기 학습법과 통합 학습 플랫폼 지플럼은 기술적 혁신을 넘어 진정한 교육의 목표에 부합하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며, “지플럼이 우리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원 대표는 “미래는 희망만으로 열리지 않는다”며, “생각열기 학습법과 지플럼을 도입한 학원과 학생들의 드라마틱한 성장은 무척 고무적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시장 상황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학원과 학생 모두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사유하고 질문하지 못하는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라며, “대한민국 교육이 사유하고 질문하는 그날까지, 가치 있는 교육으로 같이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