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관, 제1회 해양사랑 교육 페스티벌 마무리

ESG 실천 중요성 알려

국립해양과학관이 주최한 ESG 실천을 위한 제1회 해양사랑 교육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국립해양과학관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울진해양환경에너지교사연구회와 함께 개최한 ‘ESG 실천을 위한 제1회 해양사랑 교육 페스티벌’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양과학관 일대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페스티벌에는 해양 사랑과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올해 처음 개최한 페스티벌은 ‘ESG 실천을 통한 해양과학 대중화와 지역사회 소통·화합’이라는 주제 아래 해양과 교육, ESG 실천 등 미래세대를 위한 주제들을 연계·접목했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미래 세대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해양 사랑과 ESG 실천의 중요성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폭넓은 소통·협력을 통해 한층 더 유익한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