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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다사랑통합상해보험 홈쇼핑 신규 런칭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입력 2024.09.12 16:40 수정 2024.09.12 16:40

다사랑통합상해보험 홈쇼핑 광고 신규 런칭 홍보 이미지.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다사랑통합상해보험' 홈쇼핑 광고를 신규 런칭하고 16일 오전 7시 15분부터 GS홈쇼핑에서 단독 방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사랑통합상해보험은 ▲부위별진단비 ▲상해치료비 ▲입원비 ▲수술비까지 보장하는 상품으로 부상 부위별로 중증도에 따라 맞춤형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머리·목 ▲복부·등 ▲어깨·팔 ▲손·손목 ▲엉덩이·다리 ▲발·발목 ▲기타(화상·부식) 등 7개 부위별로 상해 정도(경증·중등증·중증)에 따라 각각 최대 6만원, 55만원, 510만원을 보장한다. 경증은 가벼운 찰과상과 염좌 등을 말하며, 중등증은 골절과 신경손상, 중증은 으깸 손상이나 절단 등을 포함한다.


특히 흥국생명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상해보험인 만큼 방송플랜에 한해 고혈압, 당뇨 약 복용자와 오토바이 면허 소지자도 보장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입장벽을 낮췄다.


다사랑통합상해보험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20년, 30년 만기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박관희 흥국생명 텔레마케팅 영업팀 차장은 "추석 연휴 기간 야외활동이나 가을철 나들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부상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홈쇼핑을 런칭하게 됐다"며 "홈쇼핑을 통해서만 제공되는 혜택이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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