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연휴 마지막 날 무더위 속 소나기…낮 최고 34도
입력 2024.09.17 17:50
수정 2024.09.17 17:50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강원 내륙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 5∼30㎜ ▲광주·전남·전북·대구·경북·경남 내륙 5∼40㎜ ▲제주도 5∼20㎜ ▲울릉도·독도 10∼40㎜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1도 ▲강릉 27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부산 33도 ▲제주 34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 ~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