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4월 여행 테마지 '필리핀' 선정…최대 25% 할인
입력 2024.04.12 15:28
수정 2024.04.12 15:28
위메프는 4월의 테마 여행지로 필리핀을 선정하고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부터 여름휴가까지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300여종의 대표 여행상품을 엄선, 최대 25% 할인을 더해 역대급 혜택가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매달 하나의 여행지를 특별한 혜택으로 추천하는 ‘월간 위메프 해외여행 4월호’의 테마 지역으로 필리핀이 선정됐다. 지난달 위메프에서 동남아가 해외여행 1위에 오른 가운데 필리핀 여행 상품은 지난해 동기 대비 20배 이상 급증하며 여행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필리핀은 약 4시간의 짧은 비행시간으로 빼어난 자연 경관과 다채로운 액티비티,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광과 휴식 모두 즐길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여행지다.
특히 핵심 휴양지로 꼽히는 세부 여행 상품은 30배, 보라카이는 4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달 다수의 세부 여행 패키지 상품들이 수억 원대 거래액을 돌파, 국내외 여행 부문 최다 판매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위메프는 이달 30일까지 ‘월간 위메프 해외여행’, ‘노랑풍선 필리핀 기획전’ 등 다채로운 필리핀 여행 특별전을 펼치고 패키지, 항공권 등 300여종의 여행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또 7월부터 9월 출발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10만 위메프 포인트 페이백까지 추가로 전하는 등 압도적 혜택을 자랑한다.
권민수 위메프 옴니플러스본부장은 “계속되는 필리핀 여행 수요에 맞춰 주요 파트너사와 협업해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알찬 혜택과 함께 추천한다”며 “계속해서 고객 수요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매력적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위메프 W여행레저 플랫폼 서비스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