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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아산갑' 김영석·복기왕, 투표권 행사

데일리안 천안(충남) =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4.04.05 14:26
수정 2024.04.05 14:28

김영석 "힘 센 집권여당의 준비된 후보"

복기왕 "아산 가장 잘 아는 후보"

충남 아산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석 국민의힘 후보(사진 오른쪽부터)가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주권을 행사했다. ⓒ김영석·복기왕 캠프

충남 아산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석 국민의힘 후보가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주권을 행사했다.


김영석 후보 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 후보가 이날 오전 7시 30분 온양3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전했다.


김 후보 캠프는 김 후보가 전날 유세 과정에서 "당선 후 임기 4년 내에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없을 경우,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며, 이번 선거의 승리와 아산의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고 전했다.


특히 "야당의 끝모르는 폭주를 막고 정체되고 쇠락한 아산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힘 센 집권여당의 준비된 후보인 2번 김영석을 뽑아주시라"고 말했다.


복기왕 후보 캠프도 복 후보가 이날 오전 9시 30분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고 전했다.


복 후보는 "이번 투표는 대한민국을 바르게 잘 갈 수 있게 국민이 방향을 정해주는 투표"라며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국정 운영을 혼내주시고 아산시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을 가장 잘 알고, 아산의 미래를 설계할 사람인 저 복기왕을 선택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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